[18] 6월 9일자 브리핑 : 박남춘, “경인선 지하화 안할 수도” 외 2건

(이부망천의 역사적 순간, YTN 캡처)

박남춘, “경인선 지하화 안할 수도”

멀쩡한 경인선을 지하화해, 특히 인천 남구 교통을 초토화시키려는 경인선 지하화는 항상 경계하고 반대해해야 할 문제 중 하나이다. 이런 가운데,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8일 오전 새얼문화재단 간담회에서 다행스럽게도 경인선 지하화에 대한 유보 입장을 밝혔다. 박 후보는 “19대와 20대떄 저도 경인선 지하화 공약했지만 B/C 값이 아무리 올려도 0.69밖에 안나왔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제2경인선을 제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일 KBS1-MBC이 공동 개최한 토론회에서 “경인선을 복선화해 지하화하겠다”는 입장을 뒤집은 것으로 주목된다. 향후 인천시민, 특히 경인선 지하화시 피해 제1순위인 남구 구민들의 지속적 감시가 요청되고 있다.

“이부망천” 신 사자성어 등장, 反자유당 기세 올라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 정태옥 당시 원내대변인이 8일 YTN에서 4대 정당 대변인의 수도권 정책 대담회를 진행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유정복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던 중 “목동 살다가 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인천 중구·남구”라는 발언을 내뱉어 하루 사이에 실시간 검색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곧바로 9일 하루 종일 이를 규탄하는 행사를 인천시와 부천시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이미 광역지자체 선거는 이미 세가 굳혀진 상황이었지만 구·시 단위에서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예상된다. 반면 자유당은 8일 타이밍에 맞지 않게 박남춘 후보의 재산증식 문제를 들고 일어났고, 이부망천이 확대되고 나서는 정태옥 의원에게만 책임을 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동해도신칸센 내 칼부림 발생, 향후 안전 문제는

9일 밤, 동해도신칸센 노조미 265호(토쿄 2123 발 – 신오사카 2345 착 예정) 12호차에서 신요코하마역 발차 이후 갑자기 승객 한 명(코지마 이치로(小島一朗), 22세)이 주변의 사람들을 찔러 110(우리나라의 112) 신고를 통해 경찰이 곧바로 용의자를 확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번 사건으로 남성 1명이 사망하고, 2명의 여성이 경상을 입었다. 이번 사건으로 열차가 즉시 오다와라역에 긴급정차한 이후, 추가 하행열차 운행이 전부 중단되는 큰 피해가 났다. 이날 탑승객 중 동방신기 콘서트를 보고 귀가하는 팬들이 상당수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용의자는 ‘찜찜해서 저질렀다’ ‘아무나 죽이고 싶었다’고 밝혀 여성혐오 범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으로 토쿄올림픽과 연관해 철도 내 승차 안전 확보 논의가 가속화돼, 일본도 중국처럼 신칸센 승차시 수화물검색이나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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